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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벌써 3주기라니..세월무상..인생무상..


오늘이 최진실씨가 가버린지 3주기 되는 날이군요.

온 국민을 충격속으로 몰아 넣은 그날이

벌써 3년 전이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지는 건

세월이 지겹지 않다는거라고 하던데

그런가

맞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최진영씨와 좋은 곳에 머물면서

언젠가 아주 아주 먼 훗날

꼭 가족들 다시 만나서

못다한 시간들 오붓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그 때 그 근처에 제가 있으면

포옹 한 번 해주세요..

싸인도 해주시고...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3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