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는 좋아해도 술은 반주 정도만 좋아하는데 야간 산책을 나갔다가 캔맥주 생각이 나서 한 캔 사며 50% 할인 붙은 샐러드 하나 샀습니다. 맥주는 감자튀김이나 치킨 피자 햄버거와도 잘 어울리지만 심심한 백김치나 총각김치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소변으로 빼고 자야 할텐데ㅠㅠ많이 안 걸어서 한 150kcal나 뺀 산책에 수백 킬로칼로리를 들고 들어온 바보. 그래도 포스팅 한다고 준비하고 사진찍고 시원하게 한 잔 하니 나쁠 건 없네요. 뱃살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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