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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맛있는 채선당 월남쌈 샤브샤브 (광화문 도렴빌딩 지하1층)

채선당 저녁에 주문하는 월남쌈 샤브샤브는 1인당 13000원.

항상 변함없는 질좋은 놋그릇에 담긴 내용물 궁금한 육수. 육수는 뭘로 만들었을까?

1인당 샐러드 하나를 준다. 그냥 한접시로 주는 곳도 있던데.

살얼음 김치. 요게 채선당 매력 중 하나.

쏘맥 제조용 주류.

월남쌈 샤브샤브 주문시 나오는 라이스페이퍼. 요건 무료리필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만두와 국수도 기본 제공.

죽 쑤는 재료. 가끔 직원들에게 죽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죽 쑤는 일 어렵지 않다. 직접 해먹자ㅋㅋ
(국물은 밥이 잠길 정도만 남기고 밥과 계란 투하해서 약한 불로 보글보글~~국자로 휘이 휘이~~끝.)

월남쌈 채소는 육수에 넣으면 안되니 저 얇고 예쁜 채소는 쌈에 직접 말아 먹으면 된다.

딱 적당한 2인용 고기. 광화문점은 고기 추가시 1+1 행사를 하고 있었다

날씨가 더웠으나 가게는 에어콘이 제법 빵빵했고 시원한 쏘맥이 샤브샤브와 잘 어울린다.

보글보글 샤브샤브.

앉아서 쌈 싸먹었다. 거꾸로 하면...
쌈싸고 앉았네~~ㅎㅎ

뭐가 허전하다 했더니 쌈 소스 세가지 사진을 빼먹었네ㅜㅜ.

죽..죽인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배가 엄청 부른 채선당은 언제나 최선(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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