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있다는 다이소..
쓸만한게 많은 곳이지만
툭하면 떨어지던 욕실 흡착걸이,
산지 몇일만에 녹슬어 안움직이던 주방가위의 악몽(?)이후
오늘 밤마실 나가서 심심풀이로 구매한
3000원짜리 모래시계에서 또다시
악몽(ㅋㅋ)을 만났다.
모래가 툭하면 안떨어진다.
양치질 할 때 쓰려고 샀더니
모래가 멈춰서 밑으로 안내려온다.
음...케이스가 그대로 있으니 망정이지
3000원 날릴 뻔 했다.
다이소...너 왜그러니?
내 인생에 환불, 교환
나 이런거 증~말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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