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티 한 잔이 5300원 인가 했더니
스타벅스의 벤티 사이즈. 여기선 레귤러 사이즈다. 스몰이 없는 건가? 내게 사이즈를 안물었다.티백이 스타벅스의 벤티처럼 두 개 들어 진하다.
스타벅스 캐모마일은 여러가지가 블렌디드 된건데 여긴 그냥 캐모마일이라 구수하고 달달하다.
난 타 한 잔에 5800원 주고 안마신다.
티백에 물 버주는 티가 비싼 이유를 알 수 없다만 30퍼센트 할인 구매한 기프트카드 쓰고 피넛버터브래드 쿠폰으로 5300원 짜리 빵 공짜로 포장했으니 10600원어치를 약 3700원에 구매한셈이다.
거품이 있으니 할인해도 남는다지만 기업이 나같은 체리피커를 무시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가게 자리 채워주고 사서 들고 다니고 블로그질 할 수도 있고 그게 다 홍보효과가 있기 때믈이라 생각한다.
덕분에 난 츠무코 쌀찌면 되는거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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