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좀 했더니 기분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무릎도 쑤시고 일전에 물차서 탈 난 복숭아뼈도 신경쓰이고 기분이 자꾸 가라앉아 노트북 바이러스 검사 눌러놓고 밤마실 나갔다. 목적지는 다이소. 갑자기 식물의 활력으로 나의 다운된 기분을 업 시켜주기 바라면서 나갔는데 의외로 싱싱한 식물들이 안보였는데 안쪽에 커피나무린 붙은 요놈이 잎빛에 윤기가 나기에 데려왔다. 죽지만 앉는다면 두고두고 볼 수 있으니 괜한 돈 썼다는 생각은 안든다. 물은 1주일에 한 두번. 햇볕 잘 드는 14~25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란단다. 너 내게 커피콩 구경 시켜다오~~~플리즈~~~
요건 괜히 집어들은 다이소판 3M포스트잇 1000원.
다이소엔 없는거 빼고 다 있다.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
병원에 약값 갔다 주느니
요기서 가끔 한 오천원어치 쇼핑하며 풀자.
생활 스트레스를~~
요건 괜히 집어들은 다이소판 3M포스트잇 1000원.
다이소엔 없는거 빼고 다 있다.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
병원에 약값 갔다 주느니
요기서 가끔 한 오천원어치 쇼핑하며 풀자.
생활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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