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겨울바람 불려했던 11월 2일.

 


예배 후 즐긴 커피타임. 다소 쌀쌀한 날씨와 출출한 속 덕택에 저렴하게 즐긴 던킨타임. 신제품 뉴욕파이도넛 1800원과 잠시 할인 이벤트중인 맨하탄 드립커피 1900원. 1800원 주고 산 카톡 기프트콘 3600원짜리에 해피포인트 100원 추가로 썼다.
웬일로 뎁혀준다고 해서 그러마 했더니 접시에 따끈하게 내줬다. 직영점인데 친절이 오락가락 한다.


 

던킨이 영업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이벤트가 넘쳐나지만 폐점률이 파리바게뜨의 10배 가까이 된다. 던킨 갈 때마다 예전같지 않음이 느껴진다.격세지감.



 

던킨 직영일까? 궁금한 분은 영수증 확인.
Spc 총괄사장님 성함이 떡~~~



 

 


 


 


 


 


 



 


때늦은 코엑스 국화 페스티발.
해마다 10월이면 만나는 국화꽃 잔치인데 올해는
매번 지나치다 작정하고 내렸더니 칼바람이~~춥다.



 

저녁으로 만둣국으로 내 배 불리고 우리 돼지 밥도 주고. 이제 한 300000은 될거 같기도 한데 좀 있으면 째야 할 것 같은데 불쌍해~~~

교회에 독감스런 기침을 해대는 사람들이 꽤 있다. 마스크라도 하고 오지. 허공에 바이러스가 다 나한테 오는 기분ㅠㅠ 겨울은 다 좋은데 그넘의 감기몸살 ㅠㅠ

이제 바야흐로 추위와 감기의 계절 시작이다.
그나저나 김지민 소녀시대 글과 아웃백 게시글이 조회수를 늘리는 것 같다. 맨날 아웃백만 갈 수도 없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