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녀오는 길에 환승으로 들리 새마을시장
에서 1천원짜리 상추 두 묶음 구매ᆞ
미안하지만 속 꼬갱이는 우리거 나머지는 느그들거ᆢ녀석들 상추냄새를 맡는건지 사각대는 소리를 듣는건지 아니면 눈으로 보이는건지 완전 집중중ᆞ
다 츠믁고 뻤었네ᆢ
오마니 냉장고문 여시는 소리에 다시 웨이컵~~
녀석들ᆢ
내가 냉장고문 열었더니 또 혹시나 뭐 줄라나?
흐흐~~빤히 쳐다볼 땐 얘들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할 따름ㅎㅎ
우리집 기니피그들 일요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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