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 외우던 시절이 생각나누다ᆞ
강 건너 봄이 오듯~하다가
겨울이 밀어낸 날
오붓하고 조붓한 산책길 거닐다가
시린 몸뚱이
온기어린 차 한 잔에
때늦은 추위는 따뜻함속으로 내동댕이치고
계속 그 길로 돌고 돌았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화관제의 추억은 없었지만ᆢ공짜커피는 좋구나 (0) | 2013.03.23 |
---|---|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가 공짜 - 텀블러를 들고 뛰어라~ (0) | 2013.03.22 |
대충비교 ㅡ 뚜레쥬르 애플파이 압승 (0) | 2013.03.19 |
오랜만의 로고질 - 앙증! (0) | 2013.03.18 |
미친 야식 타임 - GS수퍼 신당동 떡볶이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