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잔재미. 일전에 다이소 마실에서 사온 봉선화를 놀고 있는 화분에 심었습니다. 가드닝이라고 하긴 우스운 작업이지만 화분이 작을수록 일도 수월하네요. 씨앗이 자잘한 게 수십 개가 들어있어서 남은 흙은 1회용 플라스틱컵에 칼집을 내서 화분으로 만들고 역시 1회용 종이컵을 씌워주었습니다. 다이소 1000원짜리 봉선화는 전 씨앗이 서너개 들은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들었더라구요. 제 블로그의 시그니처컷, 빼먹으면 서운한 마트토끼들. 귀엽네요. 토끼는 귀엽지만 잔재미로 키우시긴 무리가 있다는...입양주의!!!!!! 심심하신 분들 잔재미로 요즘 인형뽑기 많이 하시죠? 전 다행히 인형을 안 좋아해서리. 이것도 1~2만원씩 쓰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그나저나 인형뽑기 노점이 아니라 단독점포들이 많이 늘어나던데 우리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