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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경기버스 속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後 : 뒤 후 生 : 날 생 可 : 옳을 가 畏 : 두려워할 외 경기버스 한 번이라도 타신 분은 보셨을 법한 사자성어, 후생가외. 영어 표현은 어떻게 찾아야할런지..ㅠㅠ. Nb will be better than ob soon????? 더보기
흰눈이 와... https://youtu.be/HBzLaGDm2aw (지누 '엉뚱한 상상') 더보기
부산 다웠던 부산타워, 오르락 내리락. 용두산 공원은 대학교 1학년 때 과친구들과 방문 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과 이 번 방문 사이에 몇 년이 흘렀을까요? 하도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파 택시를 탔더니 아주 친절한 기사님이 광복로쪽 에스컬레이터앞에 세워주셨네요. 나름 홍콩스런 에스컬레이터. 편하게 올라갑니다.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없어요. 부산도 은근히 지형이 높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오르막길ㅠ. 부산타워 입장권은 CJ몰에서 약간의 할인을 받아 미리 예약했어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여기에도 있었군요.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이 보이는데 첨 들었어요.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 알아보기 날씨가 참 좋았던 날. 부산타워앞 계단을 오르다가 음영이 좋아서 한 컷. 그런데 어디가 어딘지... 거기가 거긴지... 저 산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