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시 한 수 예순한 번째 '버스안에서 2' (일부 어감이 좀 그렇지만 재미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비하의 의미가 아님을...) 카톡하는 아가씨, 제발 손잡이 좀 잡아요. 중년 아저씨, 하필 아가씨 옆자리에 앉지 말아요. 아웃도어 아줌마, 다인승 말 좀 하고 찍어요. 배낭청년, 제발 배낭 좀 발등에 내려놓아요. 그리고 기사양반, 브레이크 좀 살살 밟아요. 오늘도 버스는 달려요, HANS 포스팅도 달려요. 더보기 오늘도 비비큐, 내일도 비비큐, So Sad^^ 17000원 할 때도 비싸다 싶었는데 19000원은 좀 아니다 싶은 비비큐 양념치킨. 물론 치킨무 추가값을 안 받으셨지만... 뭔가 얄미운 제네시스. 악덕 프랜차이즈 이미지. 고발탐사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 난 치레카를 먹고 싶었지만 주문 서열에서 밀렸으니.. 문득 호색이 두마리 치킨이 떠오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