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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롯데리아 3800원짜리 콩빙수 - 훌륭한 가성비를 느끼다. 감말랭이 두조각. 흰떡ㄴ 미숫가루 단팥 그리고 얼린우유 단순한 조합이지만 SKT 할인 300원. 모바일 상품권 할인까지 생각하면 실 구매가는 3000원 조금 넘는데 원가 100원어치 커피 한 잔 물타서 4000원 안팍 받는 물장사에 비교하면 감지덕지한 맛이다. 심하게 달지도 않고 우유와 감말랭이의 영양에다 은근히 양이 많다. 아쉽다면 딱 요 내용물에다가 냉동 베리류 좀 얹어놓고 5000원 받으면 안되겠니? PS 텀블러 좋아하는 사람 하나 들고가서 요 콩빙수 시킨다음 잘 비벼서 텀블러에 넣고 수저 챙겨들고 나가면 7000원 가까이 하는 스타벅스 레드빈 그린티 크림 푸라푸치노 안부러울 것 같다ㅋㅋㅋㅋ 더보기
편의점을 탈탈(?) 털어랏~~~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과 GS25 위대한 스파게티 등등등 세븐 일레븐 허니 숯불 치킨은 맛있었다. 카프리와 함께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듯. GS25 냉동 망고스틱60 투플러스 원 끌레도르 쿠앤쿠 투플러스 원 냉동망고스틱60 1200원 냉동망고스틱80짜리는 1500원인가 하는 것 같다. 아마 크기 차이인듯. 돌 제품이라 그런지 홈플러스에서 1KG에 7~8천원짜리 애플망고보다 세배는 새콤달콤 하다. 무슨 처리를 한건 아니겠지? 그냥 먹으면 아이스바 느낌. 녹여 먹으면 과일 느낌이 난다. 위대한 스파게티 3400원 짜리가 완전 대식가용 양이라 두번에 나눠 먹었다. 집에 있는거도 좀 주섬주섬 챙겨 곁들여 먹으니 좋다. 딩동앱에서 이래저래 싸게 구매한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과 올레카드의 조합은 참으로 만족스러울뿐. 밤마실은 편의점으로 고고고. 단, 살찜ㅠㅠ 더보기
카페베네 직영점에서 카페라떼 공짜로 한 잔 더 마시는 방법. 아시아나클럽회원 혹은 보딩패스 제시하시면 카페베네 직영점에 한 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아메리카노 주문시 한 잔 더 드린답니다. 단, 카페베네 직영점에 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flyasiana.com/CW/ko/clubEvent/clubEventView.do?eventId=EM_00000626 http://flyasiana.com/CW/ko/clubEvent/clubEventView.do?eventId=EM_00000626 카페베네 쿠폰 카페베네 1+1 카페베네 한잔 무료 더보기
저렴한(?) 스탠드 - 샤오미 보조배터리& USB LED LAMP (샤오미 짝퉁 홈플러스에서 3900원) 신양이 준 샤오미 대용량 보조배터리. 난 보조배터리를 쓸만큼 싸댕~기질 않아서 말 그대로 핸드폰 보조배터리 보다는 요 간이 스탠드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샤오미 정품 USB 램프를 오픈 마켓에서 하나만 사자니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컸는데 홈플러스에서 행사가로 3900원에 팔길래 얼렁 샀다. 가격은 3900원. 내 생활소비 패턴상 역시 10%할인 구매 해놓은 모바일 상품권 이용으로 실 구매가 3510원. 가성비 굿. 실제 샤오미 제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상이나 실제 느낌은 똑같아 보인다. 뭐 이거 아니라도 집안에 불빛 낼 수 있는 전구나 스탠드도 많지만 그냥 요즘 세대가 소비하는 하나의 장난감에 나도 한 번 그냥 껴보는데 의미가 있다 하겠다. 곁에 바싹 붙이면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이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 그리고... 가문 날 저녁은 항상 저렇게 붉은 노을을 보이는 것 같다. 비가 안와 물대느라 힘든 농부님네. 유해조수와 싸우느라 논밭을 밤새 불침번으로 지키느라 힘든 농부님네. 농부님들이 부자되는 세상을 기원한다. 農者天下之大本 농자천하지대본. 더보기
어쩌다 맥모닝까지. 베이컨 에그 머핀세트와 해피밀 세트ㅋㅋㅋ 맥딜리버리로 시킨 맥모닝. 하나는 베이컨 에그 머핀세트 4100원. 하나는 선택을 쥬스와 푸룻볼로 선택이 가능하고도 팬케이크를 맛보고 싶어 해피밀로 주문해봤다. 역시 4100원. 베이컨 에그 머핀은 솔직히 베이컨에서 묘한 누린내도 나고 머핀도 질기고 롯데리아가 훨씬 나았다. 팬케이크는 뭐 집에서 우유 넣고 계란 넣고 버터 넣어서 팬케이크 믹스로 해먹는게 훨 맛있지만 이른 새벽에 시럽에 버터에 장난감까지 가져다주는 이 편리함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가격의 값어치는 있다. 시럽 제조원은 코리아후드서비스. 원재료는 미국산인가 보다. 크게 써있다. 어쩌다 한 번 휴일 아침에 룸서비스 상상하면서 맥딜리버리로 팬케이코 플라스틱 칼질 한 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