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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신비한 과일, 겉과 속이 다른 누군가(?)에게 바치는 과일.

신비복숭아?
올해 들어 어디선가 자꾸 들리는 단어, 신비복숭아.

CU에 갔더니 떡하니 있더라고요.
T우주패스 CU구독할인 30%가 있어서 그냥 집어 들었어요.

정가는 8200원.
전 5000원대에 구입.



신비복숭아는
겉은 천도
속은 백도인
신비한 복숭아입니다.

제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서
누가 깎아주지 않으면
복숭아를 못 먹는데
그런 면에서 이 신비복숭아
너무 좋더라고요.



아주 과즙이 철철 넘칩니다
그러나 잘 익은 커다란 백도의 그맛과 비교할 수는 없어요.
단, 색다른 경험의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