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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55년 11월 1일 알바지옥 알바모집글

잘 달리고 기운 센 건장한 청년 4명 구합니다. 태권도 유단자 우대.

시급 : 95000원.
근무시간 :  범인 검거 작전 끝날 때까지.

저희 서울시 김포구 지령경찰에서는 이번 탈주범 김길수(57세) 검거 작전에 나설 건장한 청년 4명을 모집중입니다.

근무기간은 범인 검거시까지이며 알바기간 동안은 경찰의 임시 신분을 보장하며 주 업무는 지령실 여경의 체포지시에 따라 범인 검거작전에 임하시면 됩니다.

방탄복. 방검복 지급하며 각종 사고시 보험비, 병원비 일체 지급됩니다. 남경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업무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범인 검거 작업에 함께 하실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07657?sid=102

‘몸 던져 붙잡은 건 우린데’…김길수 검거 형사들 ‘특진’ 제외 논란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탈주한 김길수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경찰관 2명이 1계급 특진하자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현장에서 김길수와 싸워가며 검거한 이들이 특진 대상에서 제외됐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