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쉬 미뇽이란 욜라 어려운
빠흐리 스타일 카페에 다녀왔슴당.
키쉬미뇽..
브레이브 걸스 미뇽 생각난당.
프랜차이즈라
곳곳에 있당.
저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사왔슴당.
왜
자꾸 당당거리냐구당?
음.
당충전 중이라 그랬당ㅠㅠ.
포장박스안에 4개가
이쁘게 담겨 있어요♡
4개, 6개 단위로
고르셔야 요런 알맞은
박스가 있어요.
저는 케이크던 타르트던
과일 올라가 있는 걸
가장 좋아한답니다.
요건 살구 3800원.
잘 살구 계시쥬 들~~ ㅎㅎ.
무화과 3800원.
요거 묵구는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해야 할끄 같구.
샤인머스켓 3800원.
요건 먹고 나면
부끄부끄 샤이하게
머쓱해질 거 같구.
자몽 판나코타 3800원.
비몽사몽
자다 일어나 맨날 커피 타구..
♡
♡
♡
아니 맛이 궁금한데
왠 헛소리냐구유?
음.
제 블로그에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심
앙 돼여♡♡
원래 헛소리에
정보 살짝 얹은게
지 블로그 정체성이유.
♡
♡
♡
신선한 과일이 올라간
타르트라 보기에도 이쁘고
과일과 함께 베어 무는
타르트도 맛있었어요.
굳이 흠을 잡자면
과일을 뺀 타르트 부분은
특색있는 맛이 아니라
넘 평범하다는 거.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단단하고 부서지는
그 타르트맛.
그러나 선물용으로
손님 접대용으로 좋은 거
같아요.
선물용 으로 구입하실 땐
핑크색 고급 쇼핑백을
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p.s.
이상하네?
왜 안 이뻐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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