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옛 노래를 찾았다.
음원앱에서
혜은이 노래에는
정겨운
LP를 긁는 바늘 소리가 난다.
지지직 지지직.
리와인드가 안 되는
불친절하고도 인정머리 없는
고장난 VCR같지만
눈을 감으면
잠시 돌아가진다.
그 시절 추억속으로.
https://youtu.be/_1B0FijqQ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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