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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바람부는 말복에 롯데리아 식복?

오늘도 햇빛은 따겁~
바람의 강도는 허걱~
복날의 치킨은 우걱~
(오늘 바람 참 시원하죠?)

더운데 삼계탕 생략하자~하셨는데
마침 냉장고엔 지난 번 사다 놓은
풀무원 삼계탕이 있어서
그걸로 대충 저녁을 떼우고는
롯데리아 딜리버리로
중복을 달랬습니다.

이번 여름 롯데리아 팥빙수는
이 딜리버리로 처음 먹어보네요.
매장은 4000원.
배달은 5000원.

재료는 나름 적당히 들었는데
얼음이 녹았는지 짜부^^
양이 너무 적다~싶었어요.
두 개 시키지 그랬냐는 타박을~

화이어윙 4조각이
따끈하게 튀겨져 왔는데
국산닭인지 상태가 좋네요.
배달가 4700원.
(수정. 태국산 혹은 덴마크산)

밤에 먹으면
더 놀랍도록 맛있는
양념감자 치즈맛.
배달가 2300원.

금액 채우려고
콘샐러드 두 개.
배달가 각 1800원.

지마켓 스마일클럽
5000원 할인쿠폰을 또 줘서
알차게 저렴하게
중복의 마무리를
롯데리아 딜리버리와
함께 했습니다.

지마켓에서 언제까지
요런 유용한 쿠폰을 줄런지
그게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