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죠샌드위치,두 종류 샌드위치.

조샌드위치일까 죠샌드위치일까?
써브웨이일까 서브웨이일까?
파리바게뜨일까 파리바게트일까?

ㅋㅋㅋ 이름 잘 지어야 해요.
죠샌드위치가 맞는 듯.

주로 써브웨이를 좋아하다보니
죠샌드위치는 자주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한 번 들렸네요.

왼쪽이 연어 크로와상
오른쪽이 치킨데리야끼,

영수증이 없어서 가물가물.
휴대폰에 11800원이 찍혔으니
이게 6300원.

훈제연어가 들었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기름진 크로와상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ㅋㅋ

요 치킨데리야끼 샌드위치는
5500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산지를 벗기면 먹기 좋게
두 개로 컷팅이 되어 있어요.

싱싱한 채소와 데리야끼 소스의
닭살? 닭가슴살?이
들어있답니다.

죠샌드위치는
담백한 식빵 속
도톰하고 아삭한 양상추의
씹힘이 하나의 특징인 거 같아요.

여기 시그니쳐 메뉴는
클럽샌드위치!!

매장이 엄청 크고 넓어요.
어느 지점인지는
밝히지 않는 걸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