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즉석밥 그릇(?)이 나오네요.
전자렌지 4분 30초(700W)
기울였더니 비닐이 터졌는지
떡볶이 국물이 옆으로 샜어요ㅠㅠ
수평으로 잘 꺼내시길...
더 촉촉한 떡의 질감이 느껴질텐데
떡이 노출되어 있어 그런지
생각보다 떡이 질겨요.
(쫄깃한 건지...질긴지??)
떡볶이 냄새 보다는
스파게티 소스 냄새와
치즈냄새가 아주 좋군요.
건더기가 없어
전자렌지로 양파와 마늘을
익혀서 추가로 넣었답니다.
(매운 마늘 넣으심 매운맛 강화됨)
토마토소스의 맛이
좀 더 강하고
매운맛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아주 약간 늘어지는 모습 정도는
볼 수가 있는 맛이 괜찮은
냉동식품이네요.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떡볶이 생각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은 최고입니다.
팜유가 들어간 모조치즈입니다.
아쉽지만 할 수 없죠.
당류 4g
칼로리는 550Kcal.
P.S.
1. 이마트에서 2880원.
2. 냉동임.
3. 맛과 향은 좋으나 떡이 좀 질김.
4. 건더기가 없으니 개별적 추가 요망.
5. 모조치즈 사용함.
6. 재구매 의사 있음.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찍고 덧붙이고 부연하고. (3) | 2018.06.29 |
---|---|
단팥빵+살얼음우유=짝퉁빙수 (12) | 2018.06.29 |
이상한 혼맥. (12) | 2018.06.27 |
화요일에 비가 많이 내리네. (5) | 2018.06.26 |
오금동 생활의 달인 그집 -홍팥집 세 번째 방문. (7) | 201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