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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요즘 계속 꽃놀이~올림픽공원 북2문 언저리.

아...꽃놀이는 체질이 아닌가.
한 3000보 걸었나 하고 보면
겨우 2000보쯤 추가.
그럼 이제 5000보 되었나
하고 보면 4000보.
난 역시 공원 보다는
유흥가 체질인가 보다.

어...여기 이런데 이런 가게가 있네.
저긴 여전히 임대가 붙어있군.
여기있던 커피숍은 망했구나. 없어졌네.
이러고 돌아다니다 보면은
금세 5000보던데...ㅋㅋㅋ

사람들은 운동하러
공원으로 많이 가지만
난 운동하러 상권밀집지역으로
나가는 게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