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은 면이라기에
누들샐러드는 다이어트식이라 믿고
한 번 사봤어요.
GS 프레쉬몰에서 세일하고
12% 쿠폰쓰고 7% 청구할인 받아서
부담 쏙~빼고 3000대 초반에 구입.
5개입.
개별샷.
조리예가 뻥이 장난 아니죠.
칼로리도 385Kcal
밥 한공기 비슷한데다
나트륨이 1060mg으로
일반 라면의 약 절반가량.
괜찮죠?
당류는 19g.
일반 라면에 비해서는
첨가물도 조금 가벼워요.
4분 30초 끓이면 돼요.
땅콩분태와 검은깨가 들은
고소한 토핑과
우동소스맛 베이스의
오리엔탈 소스가 들었어요.
농심계열 태경농산이 고향인데...
공장 주소지는 서로 다르네요.
땅콩분태가 엄청 냄새가 고소.
타이머 눌러 놓으니
4분 30초가 편하군요.
누들만 호로록은 배고플 것 같아서
양배추 슬라이스를 깔고...
영양밸런스를 위해
마늘을 전자렌지에 굽다가
태울 뻔...ㅠ
부활절 계란 등장.
ㅋㅋㅋ
비쥬얼 나쁘지 않죠.
비비니 한 그릇 가득인데
호로록 먹고나니
역시 간에 기별이...ㅠㅠ
그래도 대충 약 500kcal로
한끼 떼운 다이어트식 맞죠?
p.s.
면이 쫄깃, 소스가 짜지 않고
간장적인(ㅎㅎ) 끝맛도
괜찮네요.
무엇보다도 건면이라
기름기가 없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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