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조금 사라지니
하늘도 좋은가봐요.
구름들이 그림 그리네.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요.
맥~분발해줘.
그 시절 흔적은 추억뿐인가요?
얼마전 TV조선 마이웨이에
출현한 가수 현미씨와
한명숙씨의 사연은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마음속에 항상 행복과 열정을
품으시는 현미씨와
노란 개나리보다도
화려하셨던 한명숙씨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탐앤탐스 에스프레소 탐앤치노.
(12잔 마시면 한 잔 공짜 쿠폰)
버스 타야 하는데
들고 나왔다가 아차..
그래...지하철 타자.
지하철에서 열차 두 대 보내고
맛있게 흡입하고 쓰레기통으로.
(지난 목요일. 다이어트 전)
버스에 음료나 음식물
들고 타면 안 되는 거 아시지요?
마스크를 이렇게
대량으로 사게 되다니...
90년대 물 사먹기 시작하던
시절의 충격과 비슷한 느낌.
KF94라서 그런지
오래 걸어 숨차면
산소결핍이 느껴져 어지럽다.
주의사항에
산소농도 18%미만의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금지란다.
경험상 노약자나
운동삼아 빨리 걷거나 뛰는 사람은
가끔씩 마스크를
벗어줄 필요가 느껴짐.
눈에 거슬리는 게 하나도 없음.
샐러드와 연두부의 궁합은
나름 괜찮음.
체중까지는 몰라도
붓기나 빼자ㅋㅋㅋ
흔적 끄적이기 끝.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라면, 농심 드레싱누들. (18) | 2018.04.02 |
---|---|
부활절. (4) | 2018.04.01 |
조금 건강한 간식. (5) | 2018.03.31 |
제목 : 천천히(川川He) (6) | 2018.03.30 |
바뀜. 뭐가? (1) | 2018.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