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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빨간 맛 궁금해하네.

넌 이름이 뭐니?
은근히 곳곳에 열린 열매(?)
이 겨울에...
(무슨 맛일까나...)

너무 빨간맛, 매운맛.
저는 약간만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매운맛 별로~~.

'배달 삼겹돼지되지'라는
거창한 이름의
배달 삼겹 프랜차이즈.

14500원이면
요게 모조리 다 옵니다.

1인분용으로 반찬 삼아서는
둘이나 셋이 먹어도 되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분은
0.5인분이라 생각할 수도...

제목을 빨간 맛으로 정하고 보니
빨간 맛 사진이 마땅한 게 없음.
이건 부산 부평깡통시장에서
먹은 달달 끈적한 간식. 
깡통시장 포스팅에
또 등장할 예정입니다.

BHC 바삭클 시켰을 때
따라온 양념소스.
살짝 고추장맛이 나서
이제껏 어디에 함께 같이 온
소스중에서 그나마
덜 인스턴트스러운 맛이었음.
얘도 BHC바삭클 포스팅에
나왔었죠ㅠㅠ

얘는 GeniusJW님이
알려주신 강동구청앞
성내대구탕집에서 준 석박지.
아삭하니 맛있었는데
얘도 곧 성내대구탕 포스팅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ㅋㅋ
사진 끼워넣기, 재탕하기.
얜 자주 등장한
롯데리아 아재버거.
빨간토마토가 있으니
빨간 맛 맞쥬??
사진이 어딘가 메롱~스러움.

뭐니뭐니 해도
빨간 맛 최고봉은 떡볶이 아니겠슈?
떡볶이 오뎅 순대 튀김.
고루고루, 골고루^^
길동 대장떡볶이집.
혼술하기 참 좋은 분식집.
소주 맥주 안락한 좌석
다 있어요.

뒤지는 중...
갖다 붙이는 중...
(널리 양해를)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이거 보다는
화이투벤+광동제약 원탕의
조합을 권하고픔.
이유는?
그게 제게는 훨씬 약발이 좋네요.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
히비스커스 tea.
새콤한 빨간 맛.

자..
이제 마무리.
좀 지났지만
빨간 맛 귀로 느껴보시길~~

https://youtu.be/h5YcMipWsUY
(상상하시는 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