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사람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초상화 그려주시나요?
한 장 건져보겠다고
이리 저리 돌아 다녔는데...
폰카 들고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
잠실호수교 위에서 계속 찰칵 찰칵.
다리는 벌써 지쳐오고...
에이~~18....
시계탑 온도계가 18도.
오해하지 마세요^^
날씨가 벌써부터..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런지..
지금 만개한 듯 보입니다.
이제 8일(토), 9일(일)
이틀 남았습니다.
잠실역 롯데월드타워 주변
석촌호수는
동호 서호로 나뉘어져
의외로 넓습니다.
화장실은 백화점이나
지하철역에서 미리 다녀오시고
필요한 물건은 잠실역내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오시면
더 편하게 석촌호수의 봄을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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