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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윤식당 클럽샌드위치 그다지 안 부러운 써브웨이 샌드위치들~

1. 스테이크&치즈 세트 구성

스테이크&치즈 15cm 6100원(단품)
쿠키와 음료 추가로 세트 쿠성 1900원.
=>>총 8000원.
(음...무리했음ㅠ)

콜라 내가 포장하는 일이
이렇게 귀찮을 줄이야.

써브웨이 서브웨이는
콜라 디스펜서가 무한리필이라
음료는 셀프로 포장해야 합니다.
은근 귀찮음.

서브웨이 샌드위치 세트 구성
 풀샷.

레이즌 오트밀 쿠키.
언제부터 건포도가 레이즌이 된거니.
써브웨이 쿠키는
파리바케트나 일반 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쫄깃한 쿠키임당.
맛있음당.

어브웨이가 되버린 뚱땡 샌드위치

막 넘쳐흐름.
사각형 찹스테이크처럼 보이는
스테이크가 부피를 차지해서 묵직 막직,
(소스는 비비큐소스+머스타드)

펼쳐 놓으니
급~롯데리아 버거가 생각나네.
든 거 없는 일부 롯데리아 버거들...ㅠㅠ

단면샷. 한 입 베어문 후.
bear가 문 후?
ㅋㅋㅋ

콜라는 이래봬도
믹스&매치.
제로콬 반.
일반콕 반.
발악이다.

P.S.
스테이크가 예전하고 맛이 달라졌다.
간장 조금 뺀 장조림맛..
그리고 끝맛이 너무 짬.
그래...난 베지스타일 ㅠㅠ

♡♡♡♡♡♡♡♡♡♡♡♡♡♡♡♡♡
2. 이건 베지 세트로 구성 포장.

베지 15cm 3800원.
쿠키와 음료 추가시 1900원에
세트구성~고로 5700원.

이젠 클로즈업샷이 싫네유~.
풀샷이 좋아.

음..뭐 적을 말이 읍~~음.
ㅠㅠ

이건 무슨 쿠키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크렌베리 뭐시기 였던 거 같음.

그냥 베지가 무난하다.
매운거 싫으신 분,
속 쓰린 분,
할라피뇨는 은근히 매움.
빼시길...

써브웨이 베지 샌드위치는 3800원.
서브웨이 베지 샌드위치는 삼천팔백원.

P.S. 하나!

요즘 써브웨이
주문방식에서 달라진 게 하나있음.

치즈를 그냥 하얀 슬라이스 치즈인
 아메리칸 치즈와 슈레드치즈 중에서
택 1을 하게되어 있다.

내가 볼 땐 원가절감용으로 보인다.
그냥 아메리칸 치즈로 갑시다^^

P.S.두울!

써브웨이 주문은 카운터가 아닌
식자재 냉장고, 즉 쇼케이스에서
메뉴를 선택하면서 시작한다.

(주문 예시)

1.베지 15cm(작은 거) 주세요.

2. 빵은 파만산 오레가노로 할께요.

3.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로 주시구요.

3. 빵은 구워주세요.

(빵 굽는 중ㅎㅎㅎ)

4. 야채는 다 넣어주세요.

5. 소스는 이탈리안 드레싱과
옐로우 머스타드 섞어주세요.

(샌드위치가 다 만들어지면
카운터 앞으로 고고씽)

6. 포장할 거구요.

7. 세트로 할 건데 쿠키는
레이즌 오트밀과 음료주세요.

8. 계산 후 음료컵 들고 디스펜서에서
원하는 음료수를 담아 셀프 포장한다.


P.S. 셋.

과정을 직원이 일일히 물어보니
잘 모르거나 어색할 경우
직원에게 추천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이상 복잡다난(?)하나
채소의 씹힘이 좋은
써브웨이와 서브웨이 포스팅이었습니다.
(써브웨이=서브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