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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풀무원 통새우 볶음밥 보~까요?

이상하게 마트에서 이 제품만 저렴하네요.
두 개 들었는데 4000원이 안 되니
가성비는 햇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도 넉넉.
쟁여두면 편리한 냉동식품인데
맛도 좋아요.

무첨가?
역시 핵산계 조미료 들었답니다.

고슬고슬한 건 사실인데 무신 가마솥밥?
그냥 대형솥 아닐까?

풀무원을 믿긴 해요.
제일 나은 식품 기업.

핵산계 조미료 빼기는 힘들었구나...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
요것이 핵산계 조미료.

1회 제공량. 눈에 거슬리는 건 없네요.
나트륨 당류도 적당.

두 봉지 들었는데 일반 가정용 700W
 전자렌지는 4분 돌리시면 됩니다.

팬에 볶으실 분은
계란 하나 더 넣고 살짝 눌어붙게 하시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새우가 전자렌지 돌리기 전에는
꽤 큰 게 7~8개 들었는데
역시 전자렌지 돌리면
 그 작은 새우로 변신ㅠㅠ

이렇게 두 봉으로
개별 포장되어서 편해요.

새우가 꽤 크죠.
나중에
절반 크기로 작아져서 아쉽다는...

전자렌지 돌리기 전 모습.
색감도 알록달록^^

이 아재 또 설정 들어갔다.
아 눼.
블로거 분들 설정샷 좋아하셔서리...
설정 따라하다가 입맛 다 날아가서
더 좋네요. ㅋㅋㅋ

계란 후라이 하고
동원 알감자캔 두 알
 그리고 볶음 김치의 조합인데
확실히 풀무원은 달라요.
맛도 있고 향도 좋고
 밥알도 살아있어요.

마트에서 두개들이
한 봉에 3000원대
 하면 얼렁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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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