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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은하철도도 999. 올핸 닭들이 구구구. 나도 999.

피고인 드라마가 인기는 있나 봐요.
내용이 좀 늘어져서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데 8부작, 10부작이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날짜로 키워드 수가 999를 찍었네요.
6번에 있는 지펠냉장고 온도 깜박거림,  지펠 냉장고 고장 키워드가 지금 수 년째 상위권이에요.

분명 삼성에서 엉터리 모델을 만들었나 봅니다. 가끔 불량률이 높은 특정 모델이 있다던데 앞으로 냉장고는 LG를 살 예정이랍니다ㅋㅋ

그리고 언제나 상위권이며 참 자주 올리게 되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효자 키워드라 가끔은 소재거리 없으면 패스트푸드를 먹으러 가게 됩니다. ㅋㅋㅋ
파파이스 풍납점이나 다녀올까봐요.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올 때가 2012년인가 2013년 이었는데 그땐 2020년이 저만치 뒤라고 생각하고 주소를 만들었었는데 벌써 2017년.
2020년이 얼마 안 남았네요.

잠실 주공5단지도 추억이 있는 곳인데 이젠 낡은 아파트, 재건축이나 기다리는 아파트로 변신 해있습니다.

세월이 낡게 만드는 물건, 사람, 기억...
커다란 댐이라도 만들어 막을 수 없을까요? 없다굽쇼...

네.
알고 있습니다.

HAN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