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인가 하누소 갈비탕집이 꽤 유명한데 얼마전 하누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잠깐 뉴스에도 나오고 시끌시끌 했었는데 이럴 땐 아마도 정신을 차리고 제품을 제대로 만들 거란 생각인지 망상인지를 하고 소셜에서 구매를 시도했습니다.
세일해서 4000원대로 구매한 거 치고는 갈비양이 놀랍습니다.
(해동없이 냄비에 넣으실 때는 화력을 아주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국물이 녹으면서 증발해버려여~~)
보통 동네에 있는 명가원 11000원짜리 갈비탕을 가끔 배달시켜 먹는데 명가원은 채소에 당면에 김치와 석박지까지 주는데다가 갈비가 아주 부드러운데 4000원대 하누소 갈비탕과 비교하긴 그렇지만 명가원 배달 11000원도 나쁘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괜찮음. 88점. 국물 맛있지만 갈비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저가 갈비를 썼구나란 느낌이 아주 살짝 들었음. 그러나 재구매 의사 있음.
역시 총알같이 택배 스티로폼상자가 도착을 했습니다.
한팩 한팩을 돌려가며 뽁뽁이로 포장을 한 모습이 놀랍네요. 보통 냉동식품 주문하면 그냥 얼음팩과 제품이 통째로 박스에 넣어져 있던데...받는 입장에선 성의가 보여 좋더군요. (환경적인 면에선 좀 그런가요? ㅎㅎ)
700그람이라 파우치도 제법 크네요.
하누소 갈비탕은 특허공법으로 만들어진다네요. 특허라니 웬지 호감이 상승.
제품 뒷면 성분표 읽어보시는 분들 보시길ㅎㅎ 저는 습관적으로 그냥 함 읽어본답니다ㅎㅎ
갈비탕 찍어먹는 소스도 들어있습니다.
냉동상태에서 그냥 냄비로 직하~
세일해서 4000원대로 구매한 거 치고는 갈비양이 놀랍습니다.
(해동없이 냄비에 넣으실 때는 화력을 아주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국물이 녹으면서 증발해버려여~~)
한 다섯대 정도는 되는데요. 갈비가 좋게 얘기하면 쫄깃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아주 약간 질긴편이네요. 국물은 보통 갈비탕 그 국물맛인데 느끼하지 않아 맛있습니다.
보통 동네에 있는 명가원 11000원짜리 갈비탕을 가끔 배달시켜 먹는데 명가원은 채소에 당면에 김치와 석박지까지 주는데다가 갈비가 아주 부드러운데 4000원대 하누소 갈비탕과 비교하긴 그렇지만 명가원 배달 11000원도 나쁘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괜찮음. 88점. 국물 맛있지만 갈비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저가 갈비를 썼구나란 느낌이 아주 살짝 들었음. 그러나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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