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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달달한~~수퍼마켓 디저트 - 삼립 씨앗호떡.

요건 보통 수퍼나 마트에 보이는 삼립 씨앗호떡입니다. 정가는 2990원. 유통기한 임박 제품이라 1500원.
횡재일까요? 아닐까요?

제가 참 좋아하는 빵.
(무슨 빵인들 안 좋아할까...ㅠㅠ)

렌지에 20초 돌리라지만 프라이팬에 구우면 더 맛있는 씨앗호떡.
3개 먹으면 총 1,143Kcal.
씨앗호떡은 씨앗폭탄이 될 수 있음.

씨앗호떡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1. 전자렌지 20초.
2. 토스터 30초.
3. 프라이팬에 굽기.

한 개에 당분이 22g.
미니콜라 캔이 27g.
알고도 먹고 있는 나는...
쉿...!

뭐가 들었을까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 해바라기씨, 땅콩 등등.

포장지를 벗기고 찰칵.

기름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낸 후 굽고.

하나는 전자렌지 돌리고.

이건 전자렌지 돌린 거.

이건 프라이팬에 구운 거.

프라이팬에 굽는 게 항상 승리. Win.

칼로리 좀 줄여보겠다고 이런 매 맞을 짓을...

음...좀 나가서 돌다 와야겠네요.
나도 양심이 있지...ㅠㅠ.

이상 달달한 뒤~~져.트.
삼립 씨앗호떡 포스팅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