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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서른일곱 번째 '늠름한 흐름'

몇 일 전엔 하도 더워서 팔에 소름.
오늘 밤은 생각보다 추워서 팔에 소름.

블로그는 소통하며 힘을 얻는 쇼룸.
요즘같이 어려울 때 필요한 건 늠름.

세월의 힘든 흐름에 늠름하여라~
나여, 그대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