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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서른여섯 번째 '치질'

(사진 : 여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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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닦아도 닦아도 지겨운 그 거.

안 닦으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그 곳.

어랏...

제목에 한 글자 빼먹었네..

제목 수정 : 양치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