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보니 그냥 밥..말 그대로 밥죽.
채소도 반값이라 반만 넣었나봐요. 씹히는 게 없어요.
꽃게 안 넣었나 싶어 막 뒤집어 찾아봤더니 사진 이미지 꽃게의 다섯 덩어리중 한 덩어리도 안 들었어요.
본사에서 반값 혹은 30% 할인쿠폰 발행을 할 때에는 마케팅 비용을 생각해서 마진손해를 감수하고 발행을 해야지 이거 어디 원가 절감하며 제품 만든다면 할인행사하고 욕 먹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 시럽테이블에서도 죽이야기 쿠폰 몇 개 샀는데 그 쿠폰 사용하면 죽이야기 갈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적어도 예전에 본죽 30% 할인쿠폰인가 사용했을 때 정상가와 똑같은 죽을 샀었는데, 여긴 정말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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