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상태와 장소를 낯설어 하는 멍한 표정을 보니 오늘 누군가에게 유기된 거 아닌가 싶다. 꽤 이쁘던데 우야꼬ㅠㅠ
얘를 보려고 다가가는데 풀속에 숨어있던 쥐가 놀라 도망쳤다. 진작에 토끼쥐~~ㅋㅋ
죠~~까치들은 새끼 까치인듯.
날개짓이 어째 서툴다.
죠~~까치들. 발음주의.
햇볕이 너무 뜨거웠다.
오랜만에 나비도 보고.
목마름은 이디야 아이스 카페라떼와 함께.
이디야 아이스 카페라떼는 3200원.
난 KB이마트카드로 10% 청구할인.
게다가 12개 찍으면 3000원 음료가 하나 무료인 스탬프 찍었으니 대략 2630원에 구입한 셈.
올림픽공원 장미가 의외로 빨리 폈나보다.벌써 절반은 시든듯. 대신 지금 들꽃마루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옆 들꽃마루 시들기전에 꼭 가보시길~~그곳 사진은 다음에.
P.S. 요건 마트 토끼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얘는 만날 쥬씨 얘기야~ 쥬씨 딸바와 블루베리. (6) | 2016.05.30 |
---|---|
호로록~삼켜버린 내 2000원. 로또의 꿈. (7) | 2016.05.29 |
원할머니 보쌈 배달. (0) | 2016.05.29 |
을지3가 만선호프골목 '을지OB베어' (0) | 2016.05.28 |
세븐일레븐에서 팔던 미니 양식 한접시 '크림스튜&샐러드 도시락'... (5)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