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안 보이더니
오랜만에 나타난 그 고양이.
더 남루하고 더 기운없어 보인다.
그리자벨라 같은 너.
힘내.
쓸데없이 커보이기도 한다.
가까이서 자세히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한 세상.
계속 잡아 올려야 할 것 같은
타워 크레인이 묘한 줄타기중ㅎㅎ
님에겐 무엇이 보일지 궁금하군요.
일요일 오후가 무료한
그냥 Hans랍니다.
한스럽게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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