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왜 그랬을까? 오늘은...

블로그 왜해?
사진 왜 찍어?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은
물어봤거나 들어봤을거다.

정답은 그냥~~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거나....
광고를 연결시켜 수입을 챙기거나...
조회수 변화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거나...

난 그게 싫어 댓글 놀이도 안하고
블로그 광고도 안하고
심지어 지인들에겐 주소도 안알려 줬다.

그래서 개인 일기장화 되어 있지만
일기장에 사진을 붙이는 작업은 정말 쏠쏠한 잔재미가 있다. 다행히 티스토리는 앱이 있어 사진 적당히 보정해서 글 하나 올리는데 15~20분이면 족하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갑작스레 티스토리에 서로 댓글 답방을 하자고 광고를 한 번 해봤다. 그냥 심심해서 몇군데 돌아다녔을 뿐인데 그래서일까?

파란블로그에선 1000~2000 조회수도 심심찮았었던 조회수가 티스토리 와서 겨우 100안팍이던게 오늘 900을 넘겼다.

흐흐...조회수 신경 안쓴다고 했는데...
그거 뻥 이었나 보다.
뭔가 색다른 즐거움이 돋네.ㅋㅋㅋ

어디를 통해서 무슨 일로 유입자 수가 늘었는지 그게 좀 궁금하지만 곧 원 상태로 돌아갈 숫자엔 연연하지 말자.

일기는 나를 위해 쓰는거지
누군가 봐달라고 쓰는거 아니니...

그냥 가면 자칭 정보블로그가 아니지.
평소 엔제리너스 커피를 가끔 마신다 하는 분은 지금 당장 OK캐쉬백앱에서 엔제리너스 1만원 선불카드를 구매하자. 아메리카노 두 잔은 보너스로 붙는다.

단, OK캐쉬백 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데 포인트가 없는 분은 신용카드로 충전할 수 있다.

배달앱에서도 OK캐쉬백 포인트 할인행사가 많으니 포인트 넉넉히 충전하자. 카드사 실적금액 채우는데도 일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