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목을 꺾어서라도 올려다 보게 된다. 그러면 급우울...누구나 다 그럴거다.
한 때는 이곳이 롯데백화점 부럽지 않던 시절이 있었으리.
자연이 피워준 안개덕에 조명이 꽤나 짙어보였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그만큼 나도 멋진 마음으로 시절을 살아야 하겠지만 그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생각만큼 많지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ud9Faj-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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