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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때늦은 성묘.


성묘길

By HANS

어르신들을 섬기러 가는건지
예배를 드리러 가는건지
휴게소에서 맛있는거 사먹으러 가는건지
산 단풍 보러 가는건지
토끼 보러 가는건지
그게 무엇이든
즐거운 가을길.
성묘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