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파는 사람도 몰라...커핀그루나루 다이닝 할인



9900원 애슐리 클래식과 비교하면?
10900원 엘레나가든과 비교하면?
물론 단순비교가 우습지만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던 다이닝메뉴를 시간대(4시~7시) 할인하길래 햄버거나 먹을까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점포앞 광고판을 보고 들어갔다.
퍼플앱기프트카드로 실 구매액은 6860원. 음...옴마나...서프라이즈한 구매.

허니버터가 발린 도톰한 식빵은 정말 입에서 녹는다. 고급스런 베리쨈과 슬라이스된 조각버터 그리고 베이컨을 함께 얹어 먹으니 아...여행 호텔 조식이 떠오른다. 그러나 다른 곳보다 다양하지 않은데다 살짝 시들함이 보였던 샐러드는 조금 아쉬웠다. 아마 이 지점은 이런거 잘 안팔리나보네. 샌드위치도 안된다고 하공.
여긴 직영이 아닌가벼~~

커핀은 압구정점과 올림픽분문점이 최고라는ㅋㅋㅋ 직영이어유ㅎㅎㅎ


PS. 혹시나 해서 커핀 홈페이지 보고왔더니 요기도 직영이네...헐~~실망.
(참고. 커핀그루나루 직영은 홈페이지 매장안내에서 지점명(v) =>요렇게 표기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