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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나도 스타벅스 들어갈래~~



주인 나오기를 한없이 기다리는 귀염둥이들~~
오랜만에 스타벅스 1+1 보고쿠폰 썼다.
(주인은 누군지 모름ㅋㅋ)

외환카드 브런치 4000원 청구할인 쓴다고 스낵 사러간 친구는 지금이 6시가 다 되간다는걸 잊었고 본인도 5시에 써서 청구할인 못받은 기억은 친구가 스낵을 사들고 와서 브런치 청구할인이 몇시까지냐고 물었을 때 겨우 3시를 기억해냈다.

한 때 총명했던 내 머리.
이젠 세월앞에 장사 없음을 매일 매일 깨달으며 포기(?)하는 법을 배우느라 힘이 든다. 노화의 세월. 어찌 그리 안달가운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