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나오기를 한없이 기다리는 귀염둥이들~~
오랜만에 스타벅스 1+1 보고쿠폰 썼다.
(주인은 누군지 모름ㅋㅋ)
외환카드 브런치 4000원 청구할인 쓴다고 스낵 사러간 친구는 지금이 6시가 다 되간다는걸 잊었고 본인도 5시에 써서 청구할인 못받은 기억은 친구가 스낵을 사들고 와서 브런치 청구할인이 몇시까지냐고 물었을 때 겨우 3시를 기억해냈다.
한 때 총명했던 내 머리.
이젠 세월앞에 장사 없음을 매일 매일 깨달으며 포기(?)하는 법을 배우느라 힘이 든다. 노화의 세월. 어찌 그리 안달가운지요~~~ㅠㅠ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짜장 명일점은 패밀리 레스토랑?? (0) | 2014.12.30 |
---|---|
시작된 송년회 종로3가 제주집 그리고 세계맥주 전문점 오라고(ORAGO) (0) | 2014.12.20 |
본도시락 배달(제육쌈밥단품, 치킨마요, 버섯모둠단품 총 15700원) (0) | 2014.12.20 |
꽁꽁한(?) 겨울 (0) | 2014.12.17 |
롯데월드타워 사고없이 올라갈 수 없을까? (0) | 201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