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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행

별들이 쏘근대던 홍콩의 밤거리(ㅋㅋㅋ)

캬..

이젠 포스팅도 좀 지겹다.

올해 특히 노화가 급격히 시작된 눈의 피로 때문에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게 좀 힘겹다.

별의 별 노화의 시작..

너 어디까지 갈런지?

 

여하튼 지난 3월에 다녀온 홍콩과 마카우의 일부 사진

뒤늦게 한 번 올려본다.

 

 

 

 

 

 

 

 

 

 

 

 

 

 

 

 

 

 

 

 

 

 

 

 

 

 

 

 

 

 

 

 

 

 

 

원래는 묵었던 호텔 접근경로등로 자세히 포스팅 하려고 사진도 세세히 찍어 왔는데

그런 열정으 체력이 뒷받침이 안된다ㅠㅠ.

첫날 하루 빡세게 돌아다니고

하루 자유 일정동안 편하게 쉬다가 지하철 타고 침사추이 나가서

하버시티 스타벅스에서 노닥거리고 쇼핑 좀 하다가 지하철 갈아타며

호텔로 돌아오는 단순한 하루가 참 여유롭고 좋았던건

첫날 정말 빡세게 돌아다닌 덕이 아닌가 싶다.

고생을 해야 편암함의 값짐이 깨달아지는 미련한 인간ㅋㅋㅋ

여하튼 괜시리 막판에 잔돈 써버린다고 공항에서 이것 저것 먹을 것 샀다가

무거워서 집에 돌아와 찌릿찌릿한 다리 때문에 한달을 고생했다.

담부턴 뭐 사는데 욕심부리지 말자고 다짐 또 다짐했던 여행, 홍콩.

그래도 또 가고 싶은 도시인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