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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일요일..롯데월드 타워는 한없이 높고 마트의 토끼는 목마르고 타시모 디카페인은 언저리엔 팔지도 않네ㅎ






토끼 물 좀 주지~물통이 다 비었네. 토끼도 물 엄청 먹는다. 예전에 토끼 물주는거 깜빡 했더니 물통을 입으로 잡아 뜯어 내팽개쳐서 알았다. 토끼도 기워보면 강아지 마냥 속이 있다.




짧고 황색 털이 고운 새끼 토끼 세마리나 들어왔더라. 마리당 50000원.(롯데마트)


타시모 카페하그 디카페인은 정말 마트에선 구하기 힘들다. 홈더하기도 들려볼까 하다가 마트앱에 없는 것 같아 그냥 패스. 네스프레소를 샀어야 했다는 생각이 틈틈히 드네ㅠㅠ






이렇게 꽃이 진 4월의 봄날은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