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스타벅스 맛없는 굿모닝잉글리쉬머핀 다시 만들기

 

 뻣뻣한 베이컨 몇조각과 말라붙은 계란후라이 그리고 치즈 한 장이 들어 있는

스타벅스의 굿모닝 잉글리쉬 머핀이다.

오후 6시 이후 음료와 함께 구입하면 샌드위치류는 30% 할인이라 하나 집어 왔다.

단품가격 4500원

음료와 구매시 3150원

(할인카드가 있다면 3천원 아래 가격이 된다.ㅎㅎㅎ)

 

 굿모닝 잉글리쉬 머핀의 성분표.

궁금한 분 있으실라나?

 

 이게 원래 모습이다.

 

 계란 후라이 하나 더 하고..

 

 샐러드 채소와 치즈 한 장 더 깔고...

 

냉장고에 굴러 다니던 오래된 치킨덴더도 좀 넣고...

 

 

 

 그랬두먼 비쥬얼은 좀 나아졌으나...

맛은 여전히 없네..

햄버거를 변신 시키는게 훨~낫다.

 

콜라 없었으면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왜 주접떨며 변신을 시켜 먹었을까??

그랬을 뻔~~

담부턴 살 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