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베이컨 몇조각과 말라붙은 계란후라이 그리고 치즈 한 장이 들어 있는
스타벅스의 굿모닝 잉글리쉬 머핀이다.
오후 6시 이후 음료와 함께 구입하면 샌드위치류는 30% 할인이라 하나 집어 왔다.
단품가격 4500원
음료와 구매시 3150원
(할인카드가 있다면 3천원 아래 가격이 된다.ㅎㅎㅎ)
굿모닝 잉글리쉬 머핀의 성분표.
궁금한 분 있으실라나?
이게 원래 모습이다.
계란 후라이 하나 더 하고..
샐러드 채소와 치즈 한 장 더 깔고...
냉장고에 굴러 다니던 오래된 치킨덴더도 좀 넣고...
그랬두먼 비쥬얼은 좀 나아졌으나...
맛은 여전히 없네..
햄버거를 변신 시키는게 훨~낫다.
콜라 없었으면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왜 주접떨며 변신을 시켜 먹었을까??
그랬을 뻔~~
담부턴 살 일 없을듯..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호동 생중계? 간단히 감자튀김과 생맥주를 한 잔 ㅡ미스 앤 미스터 천호점 (0) | 2013.04.02 |
---|---|
마트 ZOO (0) | 2013.03.30 |
색다른 씨리얼 - 후디스 통곡크런치볼 망고믹스와 베리믹스 (성분표 있음) (0) | 2013.03.30 |
쿠팡에서 30% 할인된 롯데잠실점 타코벨 - 피에스타 불고기 타코 (0) | 2013.03.30 |
스타벅스 노카페인 잎차 카모마일과 히비스커스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