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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당 저당 해도 뭐니뭐니 해도 이 당이 최고당 - 채선당 (메뉴판 보이소~)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입니다.

채선당 메뉴판

 

지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이 화장실 간 사이에

심심해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최선당 채선당에서

최고의 음식은 런치 7000원짜리와

저녁 9천원짜리 기본 샤브샤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채선당 메뉴판이 궁금한 분은

다 찍어 놓았으니 사진 하나하나 클릭해서 보시길..

 

이날 메뉴는 월남쌈 세트인데

4시까지 주문 가능한 런치는 9천500원

 저녁은 12000원입니다.

 

나름 신선한 야채를 듬뿍쌈할 수 있는 메뉴인지라

괜찮습니다만 아무래도 월남쌈은

데쳐진 고기보다는 구워진 돼지고기가 제맛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구요

이날 제공되는 라이스페이퍼를 익혀야하는 뜨거운 물이 자꾸 미지근하게 식는 바람에

바뿐 직원분들께 물교환을 세번씩이나 하는 실례(?)를 범했답니다.

 

뭐 여하튼 그것만 빼고는 다 굿굿굿 이었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ㅋㅋㅋㅋ

 

 

 

 

 

 

(이 메뉴는 런치 메뉴입니다.)

 

 

 

 

 

 

 

 

 

 

 

 

 

 

 

 

 

 

해질녁에 들어갔는데 어느덧 해가 다 지고

입구에는 웨이팅 손님들로 줄이 한가득~

채선당 인기는 있는갑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