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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12월 8일 금요일 날씨 : 포근포근 나는 포동포동ㅠㅠ 오늘은 살짝 오락가락 하는 날씨. 포근하다가 바람이 심하게 불다가 잠깐 비가 왔었나? 거리가 젖어 있기도. 세관에 9일이나 멈춰 있어서 이런 적이 없는데 왜이러지? 그랬는데 드디어 통관이 되었다.아마 연말이라 물량이 넘치나 보다. 11번가 우주패스 아마존 혜택 덕에 아마존 상품을 헐값에 구매할 기회가 2번이나 있어 좋다. 의대 갈 실력이 된다면 당당하게 다시 시험 봐서 의대 가는 게 더 떳떳하지 않을까? 왜 인플루언서가 되서 건강기능식품 허위광고나 하고 있을까? 엄마와 아빠, 집안이 시끄러운데 해외여행 간 사진이나 올리고. 이해가 안 됨. 그리고 다행히 노란봉투법이 부결 되었단다. 일부 저질 노조들에게 유리한 악법이다. 내가 경험한 학창시절 야구부 애들은 80%가 쓰뤠기들이었다. 야구선수들 음주운전, 사.. 더보기
11월 18일 토요일 날씨 쌀쌀. 영어로 하면 웨더 이즈 라이스라이스. 드라마 없음 더 외로운 시간들. 얼마 전 힙하게를 몰아서 봤는데 첨엔 좀 재밌다가 2% 부족하고 끝으로 가며 늘어지는 느낌. 지금은 무인도의 디바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에 정 붙이고 있다. 맛있어서 또 주문한 이마트 피코크 가래떡 떡볶이 또 해 먹었다. 나트륨의 중압감이 밀려 오지만 뭐 한 번에 다 츠묵는 거 아니니..라며 스스로를 위로. 일전에 사다 놓은 좋은데이 깔라만시 약 두 잔 정도 마셨더니 술은 더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 그냥 소주맛, 깔라만시맛 술느낌.쏘쏘. 편의점에서 2100원. 버거킹 킹등급이라 매달 커피 세 잔이 공짜다. 딱히 인상적인 커피맛은 아니지만 공짜인 데다 2500원으로 할인하는 너겟과 함께 하면 간단한 끼니도 해결되고 티타임도 가지고 힘든 몸뚱아리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 더보기
12월 1일 밤 11시 50분에... 1. 같은 손님도 멀리서 온 손님이 반갑다? 그 험한(?) 네이버에서 오시다니 네이버 손님, 특히 반갑습니다. 한 50분만 와주시라우. 2. 야식이 주는 선물? 계란을 두 개나 풀어서 죽을 만들었어요. 본죽이 부럽지 않은 자가죽(?)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잡탕죽 내지는 개죽? 정도♡ 살포시 올라 앉은 깍두기는 꼭 새신랑 품에 안긴 새색시 같지 않습니까? 앗 죄송ㅠㅠ 그래서 야식이 주는 선물이 뭐냐공? 에이 아심서? 뭐긴 뭐유? 배부름이쥬. 3. 군포시 아파트 화재 https://youtu.be/Hbg1VaE_JL4인테리어 공사 중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4명이나 사망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임금 관련해 불만을 품은 누군가 찾아와 불이라도 지른 건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뉴스 보고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