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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뚜기 떡볶이를 발견함. '오뚜기 피자떡볶이' 겉 비닐과 종이케이스를 벗기니 대형 즉석밥 그릇(?)이 나오네요. 비닐을 뜯지 말고 전자렌지 4분 30초(700W) 전자렌지에서 빼내다가 기울였더니 비닐이 터졌는지 떡볶이 국물이 옆으로 샜어요ㅠㅠ 수평으로 잘 꺼내시길... 떡이 소스에 잠겨 있어야 더 촉촉한 떡의 질감이 느껴질텐데 떡이 노출되어 있어 그런지 생각보다 떡이 질겨요. (쫄깃한 건지...질긴지??) 냄새는 아주 좋아요. 떡볶이 냄새 보다는 스파게티 소스 냄새와 치즈냄새가 아주 좋군요.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건더기가 없어 전자렌지로 양파와 마늘을 익혀서 추가로 넣었답니다. (매운 마늘 넣으심 매운맛 강화됨) 건더기가 보이니 좀 더 낫죠? 피자떡볶이라는 이름처럼 토마토소스의 맛이 좀 더 강하고 매운맛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어요. .. 더보기
이상한 혼맥. 요술봉이 보입니다. 이상하죠? 티스토리 블로거님들이 인증해주신 깐풍새우깡 하나 사러 편의점을 향했습니다. 실은 운동 나갔는데 오랜만에 캔맥 하나 까려고(?) 발길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쵸코픽... 너 뭐니? 오늘 분 바람처럼 깐풍새우깡 대신 쵸코픽으로... 픽미 픽미 픽미 업^^ 전 그냥 스틱 과자를 누텔라스런 초코에 찍어먹는 줄 알았는데 헐...제빵계와 도너츠계를 빛내주던 슈가 데코가 떡하니...들었네요. 급 동심의 세계로... 요술봉이 탄생. (성냥 아니에유) 수리수리 마수리... 로또 당첨 GO~~ ㅋㅋㅋ 맥주와 부추김치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아시나요?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옛 두산빌딩(지금 KEB하나은행) 지하에 있던 오비호프에서 사이드 메뉴로 부추김치를 팔았었답니다. 90년대에 3000.. 더보기
화요일에 비가 많이 내리네. https://youtu.be/upcA1vGLV30 https://youtu.be/ZzK-FJwBRN0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뻔하지만 박미경이 떠오른다. 다행히 슬픈 화요일이 아니지만 혹시 모르지... 이따 술퍼서 술푼 화요일이 될런지는... 더보기
오금동 생활의 달인 그집 -홍팥집 세 번째 방문. 복분자, 일반팥, 크림치즈 3개 단위로 500원 할인된 4000원. 낱개는 1500원. 복분자 단팥빵 요게 복분자 앙금의 단팥빵인데 약간 향이 있는 블루베리 맛이나요. 복분자 한 알이 중앙에 콕. 향도 정말 좋답니다. 크림치즈 단팥빵 크림치즈 단팥빵은 팥맛과 치즈맛이 오락가락, 신기한 맛이에요. 진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요^^ 일반 단팥빵 냄새를 맡아보면 자연스런 단팥향이 진하게 올라와요. 우유 살얼음 얼려서 이 빵 찢어 넣으면 미니 팥빙수랍니다^^ 여하튼 생활의 달인에 나올만한, 멀리서도 한 번은 구경삼아 오실만한 곳이라 생각해요. 근처에는 걸을만한 성내천도 있거든요ㅎㅎ. 보통 편의점에서 파는 삼립표 단팥빵도 만들어서 바로 배송된 날 제품은 엄청 폭신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주로 중국산 팥이고 설탕이며 .. 더보기
4쪽..HANS...로고질! 블로그 초창기에 별 주제도 없고 꾸밀만한 것도 없고 할 때 H A N S 네 글자로 로고질(?) 하며 놀았답니다. 뭔가 네쪽짜리 발견할 때에요. 초창기 생각하며 오랜만에 로고질 카테고리 하나 채워봅니다. 오늘 오존을 먹었는지 더위를 먹었는지 식은 땀나고 미식거리고 힘든 하루였네요. 14000보도 채운 날이고요ㅎㅎ. 유난히 길가에 참새 새끼들이 그 허접한(?) 날개짓을 하며 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요즘 참새계는 인구폭발입니다. ㅋㅋㅋ 더보기
맥도날드, 마끄도나르도, 마이당라오, Mcdonalds. 요즘 광고 엄청 때리는(?) 맥도날드의 맥올데이세트와 1955 해시브라운 버거를 요즘 연이어 먹고 있어요. 광고의 힘이라기 보다는 카톡의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때문입죠. 단품 6000원. 세트 7500원인 1955 해쉬브라운 세트입니다. 10% 할인구매한 티몬의 맥도날드 모바일 기프트 카드와 카톡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까지, 전 5400원에 구매한 셈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이런 중복할인을 즐길 줄 미처 몰랐어요. 살포시... 엿보는 1955 해쉬 브라운 버거. 빵은 한 단계 다운그레이드 되었다죠ㅠ 일단 크기와 내용물, 두께가 압도해서 비쥬얼은 맘에 드네요. 한입 베어무니 자색양파며 양상추와 육즙도 좀 있는 도톰한 패티가 꽤나 인상적이게 주방에서 아주 잘 만들었어요. 약간 씹히는 고소함을 주는 해쉬.. 더보기
삼성 갤럭시 기어S3 구입 후 개봉기.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갤럭시 기어S3를 빠르게 받았답니다. IT제품 개봉시 손떨림의 즐거움. 출시된 지는 좀 지났으나 그만큼 저렴한 갤럭시 기어3 프론티어. 하이마트몰 사은품은 보조배터리와 L포인트 20000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박스가 나름 고급스러우나 재활용 할 수 있는 깡통(캔)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고급 종이 박스. 구성품은 간단해요. 충전기, 보조 시계줄 반쪽.충전크래들 사용설명서. 끝. 시계 베젤이라고 하나? 두께는 그렇다 쳐도 원지름이 제가 원하는 시계 사이즈 보다는 크지만 할부원금 약 5만원이하라는 게 제 마음을 움직였답니다. 사용법은 크게 복잡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금세 다 배운 건 아니라 살짝 헤매고 있어요. 충전크래들에 자성이 있어서 대충 얹어도 찰싹.. 더보기
석촌호수의 저녁 빛깔 둥근해가 내려갈 시간. 더운 여름엔 그늘에 밀리는 태양. 숨은 타워 찾기 빙글뱅글~~ 아오~~아... 비명소리...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제네바 유람선이 석촌호수를 돌고 있어요. 은근히 깊은 석촌호수의 저녁이 깊어갑니다. 이리 찍고 저리 찍어도 폰카의 한계는 항상 아쉽군요. 옛날에 '우뚝선' 그러면 '고목'이었을지 몰라도 이젠 랜드마크들이 곳곳에 치솟아 있습니다. 치솟은 스트레스를 석촌호수에 버리고 왔습니다. 옥수수 수염차 하나 들고요. 더보기
롯데스러웠던 2018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 블랙핑크에겐 뭔일이 벌어진겨? (행사 후 유튜버들 댓글 캡쳐) 출연진? 엔트리? 뭐 여하튼 난 블랙핑크가 제일 관심이 있었는데 무슨 상황인지 블랙핑크는 보이지도 않았고 끝무렵 누군가 나와서 블랙핑크, 사과, 양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시끄러운 현장에서 아재 귀로는 도대체 뭔 얘긴지...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니 초반에 블랙핑크 무대를 시작해놓고서 V스탠딩 구역 관객들의 입장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무대를 중지시킨 모양이다. 그 후 블랙핑크는 무대에서 사라지고 공연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롯데와 관련해선 뭔가 항상 매끄럽지가 않다. 롯데스러운 일을 공연을 보러와서도 느낄 줄이야. 많은 관객들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즐겼겠지만 나는 아재라 블랙핑크를 못 본 게 영...아쉽더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범수, 선미의 무대는 인상적이었다. .. 더보기
10가지 주제파악 했어요. 1. 목마 더워서 목마른데 쳐다만 봐도 달달한 모습. 허락없이 찍어서 죄송해요. 2. 엔요 얜요...주책이에요. 나이들어 길거리에서 엔요 빨고 다녀요. 엔요엔 빨대가 함께 부착이 되어서 편리하답니다. 3. 뭐하냥? 너.,내 얼굴 기억하냥? 내 다음에 꼭 먹을 거 던져줄게. 4. 꽃 이름도 몰라요. 다음에 꼭 꽃이름 알고 올리리. 5. 달과 타워 네 아무리 높아도 달 아래 후달리는 구나. 6. 펜스룰 펜스 고치실 때 시공룰대로 다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7. 02-2175-4615 운전중에 전화가 와서 뭔가 했더니... 이런 것도 알려주는 세상.. 8. 어머머 빅맥 지금 행사라 4900원인데..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9. 개소리? 요즘 풀무원 스파게티에 꽂혔어요. 스파게티는 좋은데 파스타는 별.. 더보기
맥도날드,고루고루 이리저리 봄. 이제 롯데리아 맥도날드 무인판매기(셀프주문기계)는 빠삭... 롯데리아 무인주문이 제휴할인이나 엘포인트 적립, 카톡쿠폰 사용, OK캐쉬백등등 좀 더 복잡하죠. 정말 조직적인 주방구조는 맥도날드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내부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어요. 오픈 주방 같지만 중요한 곳은 안 보이네요. 주방 일손까지 도우면서 카운터까지 보시는 직원분은 요즘은 올라운드 플레이어같답니다. 빅맥세트 정가는 5500원이지만 맥런치 할인을 없애고 맥올데이세트 할인제도를 만든 맥도날드의 깊은 뜻...??? 전 알 거 같아요. 정말 어릴 땐 이 빅맥세트는 말 그대로 초'빅'이었는데 이젠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입이 커졌나?? 맥도날드가 요즘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빅맥의 맛은 예전에 제가 청춘시절에 먹던 그 맛과 거의 흡사.. 더보기
걸음아 나 살려라? 위아래 이미지 출처 (서울 공사장 가림막) 케토톱 광고 아님. 요즘 계속 걸음수에 신경을 썼더니 어머니 사다드린 케토톱을 빌려 쓰고 있음. 걷기는 무릎이나 다리의 근육은 키워주는지 몰라도 연골을 걷어감(거둬감). 거둬들임=걷기=빼앗김ㅠㅠ. (출처 :네이버 사전) 결론 무릎의 연골은 소중합니다. 운동인들여 꼭 아끼세요^^ 더보기
더듬더듬...? 1. 자영업, 프랜차이즈 신규 진입금지. 요즘 폐점 엄청난 분위기. 2. 쥬시쿨이 한 글자 많다고 쥬씨를 깔보나..(뭔소리?) 쥬시후레쉬껌만 있으면 삼박잔데...ㅠㅠ ㅋ~ 쥬씨락 두 개 사면 4~5종류의 과일을 동시에 먹을 수 있음. 깎을 필요도 음식물 쓰레기도 없음. 할 인 카드가 있어 부담도 줄고... 3. 2002년이 생각나고 그립고... 2018이 이런18 되지 않기를. 화이팅 코리아. 4. 왜 중국집과 멀어졌을까? 백만년만에 중국집 문을 두드리다. 유산슬밥 12000원. 탕수육 소 17000원. 중국냉면 곱배기 9000원. 이번은 나름 성공적인 맛. (중국집은 재료나 맛이 오락가락 한다.) 5. 저요? 진짜? 스파씨바!!!!! 6. 이월인지? 기획인지? 39000원에 득템. 제발 샌들도 5단위로.. 더보기
지금 이 순간...빙수 부럽지 않은 쥬시쿨... ㅇㅏ... D럽게 안 녹음.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익히 아는 꿀팁. '전자렌지 살짝 돌리기' ㅋㅋ 팍팍 퍼먹고 후회할까봐 그냥 조금씩 녹으면 긁어 먹는 중. 아..새콤달콤 쥬시쿨. 쿨피스가 원조이지만 쿨피스는 잘 안 보임. 물론 빙수가 더 맛나겠지만 빙수가 없는 이 순간... 빙수 안 부러운 얼린 쥬시쿨. 가려운 등 긁듯이 얼음 긁는 재미는 뽀나스. 더보기
CGV상봉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주의 : 어린이 관람 시간대를 요령껏 피하시길※※※※ CGV상봉에서 쥐~~라식 워~~얼더~~를 보고 왔습니다. CGV상봉 더 자세한 포스팅 보기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팔고 전시되어 있지만 항상 보면 구경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여요ㅋㅋ (이래봬도 워너원 캐릭터...) 같은 층에 계절밥상이 있어요. 내부가 좁아도 휴게공간은 잘 되어 있답니다. 시간 남으시면 윗층 북스앤리브로에 책보러 가시면 돼요. 상봉점은 싱글팩을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곳곳에 귀여운(?) 공룡풍선(혹은 인형)들이 포진하고 있어요. 물리지 않게 공룡조심!! 자 영화 보러 들어갈까요?? 짠!!! 금세 보고 나왔어요. 1편 본 게 언젠가 하고 찾아보니 세상에 1993년...이라는. (아래 이미지 네이버 캡쳐) 그러니까 전.. 더보기
Have a Toast!! 석봉 토스트. 출연B 쥬씨 아이스라떼 1500원. 출연C 쥬씨 과일컵 쥬씨락 2000원 출연A 석봉토스트 2700원. 밸런스 괜찮은 간식(ㅋㅋ) 햄2장, 치즈1장, 계란1장, 피클4개쯤, 양배추 여러개? 식빵2장, 소스 두 종류. 아이스 라떼와 궁합 좋음. 뱃살과 궁합은 더더 좋음. 토스트는 사서 5분 이내 먹어야 최선임ㅋㅋ. 또 석봉토스트. 이건 고구마 베이컨 2700원. 원래 양배추가 안 들어가는 메뉴인데 공짜로 넣어주심. 연속해서 간 효과(?) 계란과 베이컨 그리고 피클에 고구마 무스를 잔뜩 짜주셨음. 양배추까지 섞이니 달달한 소스와 함께 달콤하게 씹히는 맛이 과히 예술. 햄버거와는 또 다른 차원. 베이컨은 한 번 베어물 때 주욱~딸려 나와서리...ㅠ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 꽤 맛있게 재료 안 아끼고 만들어 주신.. 더보기
일본 동전파스는 가그라~ 국산 안티푸라민 코인파스 왔다요~ 국내산 동전파스, 코인파스 입니다 지름 28mm 42매x2(84매)에 저는 도매가로 7500원 줬네요.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일본 가시면 많이 쟁여오시지요? 제가 사서 어깨에 붙여보니까 성능(?)은 비슷한 거 같아요. 냄새없고 잘 붙고 잘 떨어지고... 적당히 화끈한 열감이 약간의 통증은 잊을 수 있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뒷면의 성분표나 부작용은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동일 부위 반복해서 붙이지 마시고 사용 전 후 피부 부위는 뜨거운 물 샤워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p.s 만약 파스 사용 부위가 쓰라시거나 발적(미세한 염증)이 생기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발라주시면 거의 무리없이 낫더군요. 일본서 사오면 좀 더 저렴하지만 유한양행, 우리네 거 팔아주면 좋지 않을까요? 미니온 플라스타와.. 더보기
버거킹 햄버거만 드셨나요? 저와 추억 좀 같이 드실래요? 확실히 10년은 넘었고 대충 2003년 언저리인 거 같아요. 햄버거 먹어도 살 안 찌던 시절에, 사은품 준다고 하면 미친 듯이 달려들던 시절에 받아서 잘 쓰던 버거킹 유선 전화기. 물론 지금도 작동은 잘 되는데 이제 유선전화는 늙으신 어머님 전용이라 이건 유물이 되고 말았는데 이것 말고도 버거킹 로고가 박힌 계산기, 탁상용 시계, 캘린더형 시계... 메모판...등등. 기념으로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얼마이상 사은품 증정은 롯데리아나 스타벅스에서는 여전히 많이 하고 있는데 버거킹은 회사가 여러 번 바뀌면서 할인쿠폰 마케팅에 올인하나 봅니다. 저와 비슷한 유물 가지고 계신 분 혹 계실까요? ㅋㅋㅋ 버거킹에서 텀블러가 나왔군요. 이런 댓글 다심 아니되심요~~~ ㅎㅎㅎㅎ https://m.kin.naver.co.. 더보기
어바웃 장미X 1. 올팍 장미 광장. 장미가 시들 무렵 찾았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가시 돋힌 장미의 아름다움. 2. 장미희 여전히 아름다우신 배우이자 교수님이신 장미희씨. 내가 모 대학에서 잠시 공부할 때 근거리에서 여러 번 봬서 옷차림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뭐랄까 겸손한 느낌까지... 참 기억에 남는 분이시다.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에서 열연중이심. 3. 장미빌 화단에 꼭 장미를 심어야 할 것 같은 집. 4. 장미화 가수, 개그맨, 국회의원까지 너무 많아서 생략. 링크만.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장미화&sm=mtb_hty.top&where=m&oquery=금을+얼리면&tqi=TyKYQwpySCGssZeYsmdssssssz8-469913 장미 얘.. 더보기
본죽을 지나갈 때, 다이어트가 생각날 때 좋은 방법. 신짬뽕죽 9500원. 양이 좀 적어보이지요? ㅎㅎ 사장님~ 저 반만 주시겠어요? 반그릇은 포장. 똑같은 9500원인데 뭔가 두 배의 혜택을 누리는 착각적 행복? 신짬뽕죽은 적당히 매콤해서 매운 거 못 먹는 저도 잘 먹습니다. 입안에 살짝 매콤함이 느껴질 때 본죽표 동치미 국물로 감싸줄 수 있으니 좋지요. 에어컨 바람에 몸에 잠시 한기가 느껴져서 미소야 냉모밀을 먹고 싶었지만 따뜻하게 죽 반그릇 뜨겁게, 맛있게 해치웠네요. 1.5Kg 빠진 기념으로 1kg만 더 빼보자고 본죽 반그릇 먹은 열심... 몇 일이나 갈~~까여? ㅠㅠ 더보기
버스 안 풍경. 미안합니다. 승객들이 많이 내리셨기에 한 장 찍었습니다. 터널로 곧 들어갑니다. 창문 닫아주세요. 공기에서 꿉꿉한 곰팡이 냄새가 나던 몇 일을 버텼는데 반가운 비가... 난 우산이 없어도 반가雨이... 눈 크게 뜨면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비가 좀 많이 왔으면... ㅂㅣ가 반가운 HANS FROM THE BUS. 더보기
노랑 노데리아?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마지막 날. 운동 삼아 쿠폰 쓰려고 나갔다 왔어요 지 가족 생일은 맨날 깜빡꿈뻑(?) 하면서 13일까지 쿠폰은 꼭 써야 한다고 밤마실 나갔었어요. 오...롯데리아. 전 롯데리아에 살짝 편파적인 애호가임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시져?ㅎㅎ 왼쪽 옐로우 버거. 가운데 옐로우 샐러드. 오른쪽 옐로우 주스. ㅋㅋㅋ 노란데리아. 노데리아. 무자비한 놈이 나타났다냐? 장수 버거 될라냐? 뭐 이 버거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만 3500원에 세트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을 뿌렸으니 할렐루야^^ 담엔 치즈도 넣고 토마토 넣은 다음 매콤한 소스 각자 뿌려먹도록 개별적으로 제공해서 티렉스 플러스 버거 출시해주시와요~~ 기둘릴테니... 지난 티렉스 버거 먹은 후기ㅋ 더보기
그들은 1표를 원하고 나는 2표를 하고 옴ㅎㅎ. 손가락이 숫자를 표시하는 것 같아서 V자 대신 주먹을 꾹^^ 누구 찍었을까요? 마늘 수확시기인가 봐요. 육쪽마늘 좋아하는데... 맨 깐마늘만 먹고 있다는. 예전엔 꽃들이 눈에 잘 안 들어왔는데 나이 드니 꽃이 좋네요. 누가 심어서 피는 건지 날아와 홀로 핀건지.. 기특한 꽃들. 6월 13일. 이제 잠시 후부터 자정까지 조마조마 해. 불안불안 불안한 분들 많으시겠어요. ㅎㅎㅎ 더보기
데어리퀸 Grill&Chill 홈플러스 강동점(new open) 홈플러스 강동점 1층 일부 식당가가 리뉴얼 중이더군요. 롯데리아가 없어지고 데어리퀸이라는 햄버거&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오픈을 해서 교회 다녀오는 길에 한 번 가봤습니다. 무중력 아이스크림이라고 컨셉을 잡았는데 보통 아이스크림은 거의 다 저렇게 되지요ㅠㅠ 롯데리아 토네이도나 맥도날드 맥플러리스런 아이스크림 배너가 눈길을 끕니다. 눈팅해보니 맛은 이곳 저곳 비슷한 모양이고요. 독특하게 아이스 케이크 매대가 보이네요. 배스킨 라빈스가 꽉 잡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을 얼마나 파고들런지... 오른쪽에도 메뉴가 있지만 기본 메뉴만 찍어봤어요. 보통 세트메뉴는 7~8000원대. 저는 그냥 제일 기본이고 저렴한 치즈버거 세트 5200원짜리를 주문했답니다. 잠시 후에 따끈한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받아들고 착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