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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당류양심에 좀 찔리는 날,
얼음컵에 생수만.
사람 맴이 참 간사한 게
그냥 호로록 마시는 거 보다는
얼음컵에 넣어서 빨대로
쪽쪽 빨아 마시는 게
더 시원하고 청량하게 느껴진다.
다만 이 짓은 지구에 빨대 꽃아 환경을 쪽쪽 파괴하는 짓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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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벤티 상품권을
일전에 배달의 민족에서
30%인가? 저렴하게 팔아서
좀 쟁여 놓았다.
거기에 배민 배달료할3000원
할인쿠폰 있을 때 주문하면
나름 집구석에서
시원하게 편하게 가성비 챙기면서
카페 음료를 즐길 수가 있다.
얘는 더 벤티의
자몽에이드 4400원.
요거이 매장가 3900원인디
요즘 배달가격을 따로 올려 놓고
배달비까지 올리고 있다.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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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배스킨 라빈스의
연유라떼 3800원인데
30% 할인한 기프티콘으로 구매.
달달한 거 안 마시려 하는 척하며
맨 달달 음료만 주구장창.
배스킨라빈스의 커피가
고소함이 없이 강한 편이라 그런지 연유가 들어가니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당분간은 배스킨라빈스의
연유라떼를 마시는 걸로.
해피포인트앱이나 옥션, 지마켓
같은데 20~30% 할인 기프티콘이
자주 등장하니 이거 쟁여 놓으시면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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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리끼리 한 것이
너는 누구냐?
소인은 롯데 수미네 잔치집 식혜로써 세븐일레븐 큰 얼음컵에
살포시 들어 앉았사옵나이다.
세븐일레븐 얼음컵 큰컵(800원)에 수미네 잔치집
식혜 330ml를 부으면
아주 기가막히게 딱 맞아 떨어진다.
가성비를 챙기며 아이스음료가
땡길 땐 세븐일레븐으로 가자9.
식혜는 개당 1200원인D
2+1행사를 자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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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넌 무신 맘모스냐?
체격이 최홍만 저리가라 하네.
자몽, 오렌지, 레몬의 청인지
시럽인지에 사이다를 붓고
실제 과육 슬라이스도 여러 조각 들었다. 일단 음료가 벤티사이즈
저리가라하게 큰 대용량.
맛도 새콤달콤 쥑인다.
매장가는 3900원.
배달가는 4400원.
더위는 싫지만
왠지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느낌은 나쁘지 않다.
청량리 가는 듯 청량함.
이제 바야흐로
여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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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삼성 갤럭시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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