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우동쑈 시작합니다.
풀무원 부산어묵과
풀무원 가쓰오진 우동을
꺼내들고 부산을 떨었어요.
어묵이 든 어우동 요리쑈를
하려고요♡♡
우동에 든 건더기 스프를
지난 번에 하나 더 넣는
바람에 오늘은 건더기 스프가
없어서 썰렁하군요.
일단 우동국물 엑기스를 넣고...
건더기를 대신할
편마늘과 미니새송이버섯을
좀 넣었어요.
어우동의 써브남주? 써브여주?
이보희? 미백순수?
뭔소리여..
얘는 자꾸 포스팅이
딴길로 새~~~~~
어묵을 면처럼 길게
잘라 넣었더니
우동면과 잘 어우러져
집어 먹기 편하고 좋네요.
뭔가 허전해서 냉장고를 뒤지니
장조림이 보이길래
장조림을 찢어서 고명으로 얹었더니.
OMG♡♡
알렐루야~~~~♡
장조림 고기가
신의한수 건더기였네요.
자세한 원재료명 확인하실 수
있고요.
열량과 나트륨도 잘 보이시쥬?
생각보다 나트류은 라면급이네요.
이상 어묵 넣고
장조림까지 찢어 넣으며
열심히 끓인
어(묵)우동쑈를 마칩니다.
앵콜은 사양합니다.
댓글은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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