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도날드 슈슈버거 세트
난 분명 운동하러 나갔었거든요.
그러나 참새가 올려다 본
맥도날드 방앗간 2층 창가엔
자리가 많았어요.
드루와~~~얼른 드루와
라고 꼬드기길래
급히 맥도날드앱을 열었더니
옴마 슈슈버거 세트가 4000원?
그래 드가자.
슈슈버거가 전 새우패티가
두 개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양상추가 약간 얼어 있는 듯한
비쥬얼이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2.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 세트
쿠폰 사서 잘 썼는데
또 11번가에서 그냥 와퍼주니어세트
쿠폰을 조금 더 비싼 3300원인가?
3350원에 팔기에 얼른 샀거든요.
제가 쿠폰 싸게 판다 그러면
새우잡이배 승선권도
살 사람이라ㅠㅠ.
근데 츠묵느라 와퍼주니어버거
사진이 읍네.
근데 확실히 올엑스트라만
따로 300원 선택하지 말고
각 항목을 일일히 다 클릭해서
양상추 추가
양파 추가
피클 추가
케쳡 추가
마요네즈 추가가
영수증에 따로 찍히니까
그냥 올엑스트라 보다
내용물이 훨씬 풍요로와 졌어요.
그냥 올엑스트라 300원
요거 하나만 선택하면
오잉? 올엑스트라 된 거 맞아?
그랬거든요.
3. 롯데리아 치즈NO5 세트
9월은 롯데리아가 구독쿠폰을
안 하더니 10월은 다시 시작.
그래서 전 햄버거돌이라
또 구입.
9900원에
핫크리스피치킨버거세트나
치즈NO5버거세트
T-REX세트 중에서
골라서 3번 먹을 수 있어요.
옵션도 추가결제로 변경 가능.
제가 고른 건 치즈NO5 햄버거 세트.
오~~치즈 꼬리꼬리한 냄새도 나고
햄버거가 엄청 뜨겁게 나온데다가
전체적으로 큰 햄버거는 아닌데
포만감이 좋더라고요.
뭔가 롯데리아 주방메이트가
너무나 잘 만든 느낌.
여러분 잘 아시죠?
롯데리아 버거는 복불복.
특히 직영 보다 가맹 사장님들
재료 아끼는 거ㅎㅎ.
3300원에 나름 시티뷰 보면서
냠냠힐링.
이상하게 롯데리아는
제 마음의 고향 같아요.
여러분들 롯데리아 넘 미워 마시고
많이 애용해주세요♡♡♡
p.s.
맥도날드와 버거킹과 롯데리아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 아니
롯데리아니라.
(쿠폰전서 13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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