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티틀러님이 제 댓글에도 추천해주신
KFC비어컵을 접하러 갔었는데...
근데
무인 키오스크에
아무리 곳곳을 뒤져도
비어컵 메뉴가 없어요.
묻는 거 싫어하는 저는
그냥 맥주 따로 사이드 따로
주문할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물었더니
헐...그새 단종.
KFC 비어컵은 판매중지랍니다.
클라우드 생맥주 3000원짜리에
2400원짜리 텐더떡볶이를
따로 주문했답니다.
즉석에서 따끈하게
맥주랑 같이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되었답니다.
간단한 음주는
맥주 드시러 K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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